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여자아이입니다. 영어학원을 거부해서 집에서 공부 할 방법을 찾다가 위캔스를 소개받고 시작하였는데요, 6개월만 해보자가 벌써 2년이 훌쩍 넘겨버렸네요. 아마 이제는 이 끈을 놓지못하고 쭉 갈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25분의 습관이 너무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름만 단어로 얘기하던 아이가 이제는 미국에서 살다 온 친구와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 아침마다 만나는 선생님과의 인연도 깊어져서 이제는 안 만나면 궁금할 정도입니다. 선생님께서 잘 끌어주셔서 발음도 쓰기도 덩달아 많이 늘었어요. 없는 실력으로 매일 끄적였던 일기가 점점 실력으로 나오더라고요. 이제는 영작신문으로 최근의 이슈를 선생님과 얘기나누는데요, 영어 실력과 함께 시사도 얻어가는 것 같아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