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영어 업체 세 군데서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한 곳은 유명브렌드 업체이고, 친구한테 3만원짜니 할인쿠폰도 받았어요 또한 이것 저것 추갓알인을 25프로나 더 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위캔스를 선택하기로 결정했고 하루 20분, 주 5일짜리 신청하려고 합니다. 세 곳을 비교해본 결과 위캔스는 전화 음질이 가장 좋았고요. 레벨테스트를 해 준 선생님의 진행방법과 발음, 그리고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점이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좋았습니다. 위캔스의 아쉬운 점은 관리자로부터 안내 전화 등 피드백이 없었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게 아닐까...라는 결론을 저 스스로 내렸죠. 앞에서 말한 유명브렌드 업체는 3만원 쿠폰 할인을 적용해도 위캔스와 비슷한 가격이네요. 처음 시작하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 고민이 좀 되지만, 테스트 받을 때 경험해보니까 10분은 너무 짧게느껴지더군요. 첫 수업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