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중1 여학생, 시골마을에 살고 있어요..

초등학교때 학교 영어수업을 힘들어하던차 지인권유로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긴 했는데 아이말이 엄마 선생님이 자꾸 시켜놓고 다른일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선생님 변경을 요청해서 바뀐뒤는 더 좋다고  했어요. 

그러던차 6학년말 우연한 기회에 필리핀에 4개월 비인가 어학연수를 다녀오게되었죠.

어학연수는 아이도 힘들었지만 만족하고 부모인 저희들은 매우 만족이었어요. 

필리핀에서 함께 즐겁게 공부하던 선생님들이 화상영어도 하신다는데 어떻냐 했더니 예전에 하던 선생님과 하고 싶다고 해서  6학년때 하던 업체 선생님과 다시 연결해서 수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혹 수업을 보니 효율적으로 이건 아니다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만 맞겨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를 설득했죠.. 다른곳도 한번 보자고

그리고 알아보던중 처음을 위캔스영어 테스트를 받아보고,

어땠냐고 물어보니

&q***; 엄마 선생님이 진짜로 영어쓰는 나라 사람인거 같애&q***;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선생님도 필리핀분이실껄 했더니 

&q***; 그래 ~~ 아닌것 같았는데 &q***;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곤 제가 낮에 여러 업체를 신청해서 저녁에 며칠동안 아이가 테스트를 받아보았어요..

그리고 끝나면 물었죠.. 어때 ?

항상 하는 대답이 &q***; 엄마 다 비슷해.. &q***;

영어쓰는 나라 사람인거 같애 ? 라고 물었더니

아니 처음에 테스트 받았던 곳만 그렇고 그다음은 다 똑같애라고 이야기 하네요..

테스트 결과는 위캔스포함 모두 비슷하게 나왔어요.

위캔스에서 선생님 채용을 깐깐히 하신다더니 맞나봐요..

이제는 테스트 그만 받아보고 선택합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진행하기를 바래봅니다.